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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북부에서 마리화나 무려 10톤 압수

등록 2020.11.15 1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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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오네스주 도로에서 운송트럭 검거

국립헌병대와 주 사법경찰 합동작전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아르헨티나 독립기념일인 9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봉쇄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대형 국기를 든 한 남성이 시위대와 행진하고 있다.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전국에서 시민들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코로나19 봉쇄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2020.07.10.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아르헨티나 독립기념일인 9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봉쇄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대형 국기를 든 한 남성이 시위대와 행진하고 있다.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전국에서 시민들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코로나19 봉쇄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2020.07.10.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르헨티나 북부의 미시오네스 주에서 아르헨티나 국립헌병대(GNA)가 무려 10톤( 1만 kg) 이 넘는 엄청난 양의 마리화나를 압수했다고 아르헨 보안부가 발표했다.

 마약 탐색견들의 도움으로 적발해 낸 이 마약류는 GNA와 주 사법경찰의 합동작전에 의해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쪽 796km지점 도로에서 운송트럭을 검문한 끝에 몰수했다고 보안부는 밝혔다.

 " GNA의 파견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연방 경찰과 보안군의 합동작전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 지역의 마약 범죄를 없애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아르헨 정부는 공식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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