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국내 1상 승인
미국에선 첫 환자 투약
GEN-001은 마이크로바이옴의 단일 균주를 주성분으로 하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다.
면역항암제인 PD-L1 억제제와 병용투여를 통한 전임상 단계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1/1b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말 미국 임상시험기관 중 OHSU(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에서 첫 환자 투약을 진행했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는 “국내와 미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