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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병역, 부르시면 언제든지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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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0 1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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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방탄소년단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뷔, 진, 정국. 2020.11.20.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인 진(28)이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는 소신을 재차 강조했다.

진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A관에서 열린 새 앨범 'BE(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군입대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당연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매번 매번 말씀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할 예정입니다. 멤버들과도 자주 얘기해요. 병역에는 모두 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이 한류의 선봉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면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한류스타들에게 병역 혜택을 주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런데 이런 논의 자체가 방탄소년단을 중심에 두고 있지 않아, 정작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러 차례 병역을 당연히 이행하겠다고 말해왔다.

이에 따라 한류스타들이 군 복무를 감당하더라도 입대를 앞두고 콘서트 등을 이유로 해외에 나갈 때 적용 받는 규제를 완화해주는 식의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월 입영연기 제도를 대중문화예술분야로 확대하는 동시에 만 30세까지 입대를 미룰 수 있게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 의원은 이달 내에 통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은 내년 입대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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