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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명·전남 2명 신규 확진…'전남대 병원 발' 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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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7 18:33:26  |  수정 2020-11-27 20:45:55
광주, 전남대병원 발 n차 감염 1명·해외입국 2명 '양성'
전남, 해남 첫 확진자 발생…전남대 병원발 목포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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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6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일부 병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가운데 의료진들이 논의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020.11.16.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전남대학교병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7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병원 관련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이들은 663~665번 환자로 분류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졌다.

663번 환자는 전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대병원 관련 3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광주에서만 70명으로 늘었다. 전남·경기 등 타 지역까지 감염 전파된 사례까지 포함하면 관련 확진자는 92명으로 늘어났다.

664·665번 환자는 각각 헝가리, 네팔에서 입국한 뒤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시설 격리 도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지역 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한편, 추가 감염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현재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66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지역감염 589명, 해외유입은 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남지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전남대병원 발 n차 감염으로 파악된 이들은 전남396~397번 환자로 분류돼 치료시설로 이송됐다.

목포 거주자 전남396번 환자는 광주559번(전남대병원 입원환자) 접촉자로 26일 진단검사를 받았다. 해남지역 첫 확진자인 전남397번도 광주599번 접촉자로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전남지역 누적 환자는 397명으로 늘어났으며, 지역감염은 346명, 해외유입은 5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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