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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사망자 2명 늘어 95명…입원병상 8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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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1:26:06
2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 69.5%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59개…51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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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음압격리병동)'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10.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2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5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중 즉시 입원가능 병상은 8개 남았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에서 94·9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94번째 사망자는 70대 서울 중랑구 거주자로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같은 날 사망했다. 사망자는 증상 발현 후 입원 전까지 시간이 있었지만 응급실 이송 도중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배우자의 증상 발현 후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됐다.

95번째 사망자는 70대 서울 성동구 거주자다. 기저질환이 있었던 사망자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 중 이달 2일 사망했다. 이 사망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환자로 분류돼 방역당국의 관리를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69.5%(2일 기준)이며 서울시는 78.4%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59개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51개다. 즉시 입원가능 병상은 8개 남았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오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2개 병상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수도권 공동병상 확보와 함께 서울시 코로나19 중증치료 TF(태스크포스)를 통해 민간병원과 추가 병상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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