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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크리스마스 마켓 VR체험관 개설

등록 2020.12.23 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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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비대면·온라인 판매를 위한 랜선 공간인 삼청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지 않고 가상체험(VR)할 수 있는 온라인(모바일) 전용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삼청로 랜선공간에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무인 판매 부스 등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촉진을 위한 비대면·온라인 판매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세상에서 유일하고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도 펼쳐져 있다.

중기부는 국민들이 삼청동 ‘랜선공간’에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을 마음껏 즐기면서 소상공인 제품 ‘착한소비’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티브이(TV), 유투브 채널과 함께, 가상체험(VR)관을 준비했다. 삼청동 무인 판매부스에 입점한 150여개 소상공인 제품도 상세한 제품 설명과 함께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도록 가상체험(VR)관을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마켓’ 가상체험(VR)관은 ‘가치삽시다’플랫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삼청로를 찾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가상 체험(VR)관을 개설했다”며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도록 '2020 크리스마스 라이브 마켓'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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