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대국민 투표 톱5, 전유진·강혜연·홍지윤·김다현·김의영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제3차 대국문 응원투표 톱5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제공) 2021.01.24. [email protected]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투표가 제 1차 투표 진행 당시 200만 건에 가까운 투표수를 기록한 데 이어, 2차 투표수 250만 건 돌파, 3차 투표수 300만 건에 육박했다.
제 3차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전유진-강혜연-홍지윤-김다현-김의영 등이 톱5 자리를 새롭게 꿰찼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대국민 응원투표수가 '미스터트롯'때 보다 더 폭발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참가자들 모두 더욱 남다른 각오로 무대에 임하고 있다"며 "제작진도 놀랄 만큼 매회 새로운 실력자들이 급부상하며 판이 뒤집히는 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최종 진은 누가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24일 전했다.
'미스트롯2' 출연 전 '트롯 신동 대전'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전유진은 '미스트롯2' 마스터 예선전 당시 선보인 선 공개 영상과 본 라운드 영상 조회 수가 모두 2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높은 영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중학생 나이에 걸맞은 깨끗하고 담백한 음색과 창법을 구사하며 응원투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베스티’로 데뷔 후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한 강혜연은 제 3차 대국민 응원투표 2위를 차지하며 1위 전유진을 바짝 추격 중이다. .강혜연은 아이돌 출신다운 상큼한 외모와 기본기를 갖춘 춤 실력, 트로트 가수 활동을 통해 다져진 트로트창법으로 '미스트롯2'가 찾는 '트롯 뉴노멀'의 선두주자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제 3차 대국민 응원투표 3위 홍지윤은 가녀린 아이돌 외모와는 상반되는 저력이 담긴 가창력으로 1회 공식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특히 '1대 1 데스매치' 때 맞붙는 상대자로 최강자 윤태화를 지목하며 호탕한 면모로 '외모, 실력, 화끈한 성격까지 갖춘 전천후 완전캐'로 사랑을 받고 있다. '1대 1 데스매치'에서 탈락했지만 추가로 합격했다.
대국민 응원투표애서 처음으로 톱5에 든 김다현은 과거 한 트롯 오디션에서 쟁쟁한 성인 참가자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을 갖고 있다. 마스터 예선전 당시 컨디션 난조로 주춤한 성적을 받았던 김다현은 '1대 1 데스매치'에서 '회룡포'를 선곡해 전 시즌 최초의 미성년 '진'이 됐다.
투표 때마다 상위권에 랭크되는 김의영은 재도전자다운 노련함을 강점으로 마스터 예선전 미를 차지했다. 라운드마다 기복 없는 실력을 발휘하는 김의영은 화려한 외모와 강력한 가창력을 갖추고 돌발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4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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