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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테크놀로지, 아토피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등록 2021.01.28 1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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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테크놀로지, 아토피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동구바이오제약의 계열사 노바셀테크놀로지는 면역치료제 후보물질(NCP112)을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먼저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피부에 도포하는 외용제로서 NCP112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한다. 이후 아토피 피부염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함께 평가한다.

노바셀은 경증에서 중등증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외용제를 개발 중이다. 비임상 연구와 임상시험약물 개발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NCP112는 항염증 및 염증해소를 매개하는 세포막 단백질인 G단백질결합수용체 FPR2의 특이적 소형화 펩타이드 리간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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