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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신규확진 91명, 전날比 19명↓…병원·직장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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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8 18:34:55  |  수정 2021-03-10 15:37:40
누적 2만8331명…순천향대 서울병원 총 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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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13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명이 나온 가운데 임시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과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순천향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환자 29명, 간호사 7명, 보호자 1명 등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1.02.13.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28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발생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19명이 줄어든 수치다.

서울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331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별로는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누적 10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3명(누적 5명),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1명(누적 203명), 광진구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14명), 타시도 소재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누적 13명)이다.

기타 집단감염 2명(누적 1만211명), 기타 확진자 접촉 49명(누적 910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적 1239명), 감염경로 조사중 25명(누적 6589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영등포구에선 구민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중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명은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동작구에서는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이중 5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4명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노원구에서도 확진자 9명이 나왔다. 1명은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을 통해, 1명은 중구 소재 직장에서 감염됐다. 나머지 7명은 역학조사 중으로 관련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2월25일 오후 7시20분부터 8시30분까지 고집불통강곱창(노원역1번출구 인근)을 방문한 이용자는 내일중으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에서는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중 4명은 확진자의 가족,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용산구에서도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감염경로별로 3명은 감염경로 미상, 2명은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구가 밝힌 확진자 방문 장소와 일시는 이달 16~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용산구 서빙고로65길 14 소재 우진식당, 15~18일 용산구 장문로100 소재 보림당, 9~15일 용산구 보광로24길 26 소재 북경반점 등이다.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경우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양천구에서는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서초구에선도 구민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중 2명은 각각 확진자가 발생한 음식점과 약국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앨리스미용실(사임당로 17길 68)에 2월20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방문한 이용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관악구에서는 3명이 양성판정됐다. 이중 2명은 가족 확진자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중랑구에서도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타구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강서구에서는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각각 확진자의 가족 및 접촉자 1명, 감염경로 확인중 1명 등이다.

금천구에서도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이중 1명은 금천구 434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강남구에서는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7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나 근육통 증상으로 확진됐다. 구는 "지난 2월15~20일 대치동 소재 한 약국 방문자는 빠른 시일 내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나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강북·은평·강동구 각 3명, 중·성동·송파구 각 2명, 도봉·마포구 각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성북구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2월19~27일 월곡건강랜드 남탕 방문자는 증상유무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광진구는 최근 발생한 관내 구의1동 지인모임 관련 코로나19와 관련해 28일 0시 기준으로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 모임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는 또 이달 18~25일 구의1동 원룸(구의로 29, 1층)을 방문했다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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