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51%↑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1% 오른 3463.0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2% 상승한 1만3963.9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65% 오른 2748.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2% 오른 3449.6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호재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적어도 오는 2023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통화완화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미·중 갈등이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가 상승세를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미용, 화학신소재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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