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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소송하라고요?"…7년전 박수홍 방송 발언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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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31 15:43:09  |  수정 2021-03-31 16: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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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동치미'(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박수홍이 친형의 횡령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가 '동치미'에서 과거 그가 빚과 관련해 했던 발언과 '무한도전'에 공개됐던 집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박수홍은 2014년 8월30일 방송한 MBN '동치미'에서 빚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제가 30대 초반까지 아버지 사업 빚을 다갚았다. 그래서 빚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노이로제가 있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우리 형은 재테크가 너무 재미있으시다고 한다"고 형에 대해 언급했다.

박수홍은 "우리 형이 가족을 얼마나 이용하나면…집이든 뭐든 큰 돈이 드는 것을 산다. 그리고 가족에게 빚이 있다고 강조한다. 나머지 식구들은 허리띠를 졸라 매고 아껴 쓰고 3년 정도 걸려 그 빚을 다 갚는다. '와 다 갚았다' 안도하면 형이 또 산다"고 덧붙였다.

이에 패널들이 "박수홍씨 재산은 좀 모았겠다"라고 하자, 박수홍은 "맞다. 그런데 정말 그 재산을 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패널이었던 양소영 변호사는 "박수홍 씨 노예계약이라는 말이 있다. 소송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의뢰주시라"라고 웃으며 말했고, 박수홍은 "형을 소송하라구요?"라고 웃으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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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무한도전'(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박수홍은 "아버지 어머니 저 모두가 재테크를 형에게 일임하고 있다. 저희 형은 지금도 경차를 끌고 다니고 웬만하면 걸어다닌다. 저희 형이지만 진짜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그의 집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박수홍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생각보다 작고 초라한 박수홍의 집에 의아함을 표했다.

박명수가 "휘황찬란할 줄 알았는데"라고 말을 꺼내자, 유재석은 "화려한 싱글남처럼 (인테리어도) 화려할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버지 취향대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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