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블랙핑크' 제니, 5인 집합금지 위반?…수목원 측 "일로 방문"

등록 2021.04.16 21:03: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 = 본인 SNS) 2021.4.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 = 본인 SNS) 2021.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의혹에 휘말렸다. 제니가 방문했던 수목원 측은 "일로 방문했다"고 해명했다.

제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파주의 한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가 된 건 5명 이상이 모여 찍은 아이스크림 사진. 현재 방역 당국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다. 단 업무상 모임은 예외다.

제니는 논란이 된 이후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수목원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며칠 전 블랙핑크 제니가 일로 왔다"며 "일이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었나보다"는 글을 남겨 제니의 방문이 일 목적이었음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