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와테·미야기현서 규모 5.8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서울=뉴시스]일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에서 18일 오전 규모 5.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NHK가 보도했다. 피해 보고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 출처 : NHK 동영상 캡처> 2021.4.18
이와테현 이세키(一関)시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石巻), 메이토(名取시에서 강도 4의 진동이 관찰됐으며 이와테현 오후나토(大船渡), 미야기현 게센누마(気仙沼), 후쿠시마(福島)시, 이바라키(茨城)현 히타치오타(常陸太田) 등 도호쿠(東北)와 간토 지역(關東) 일부 지역에서는 강도 3의 지진이) 관찰됐다.
또 아키타(秋田)현, 아오모리(青森현, 사이타마(埼玉)현, 도쿄도, 니이가타(新潟)현, 시즈오카(静岡)현 등 도호쿠에서 간토, 고신에츠(甲信越), 도카이(東海)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강도 1, 2의 지진이 관찰됐다.
진원지는 미야기현 연안이며 진원지의 깊이는 50㎞이다.
지진 규모는 5.8로 추정되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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