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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쏜' 허재·이충희·문경은, 슈팅 대결…'어게인 농구대잔치'

등록 2021.07.03 03:19:00수정 2021.07.03 17: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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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뭉쳐야쏜다' 방송 캡처 2021.07.02.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뭉쳐야쏜다' 방송 캡처 2021.07.02.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농구 대통령' 허재와 '슛도사' 이충희, '람보슈터' 문경은의 슈팅 대결이 펼쳐진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는 오는 4일 오후 7시40분에 '2021년판 농구대잔치'의 재림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선보인다.

농구대잔치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팀 기아자동차, 고려대, 연세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허재와 이충희, 문경은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슈팅 대결을 예고했다.

20여년전 농구대잔치가 열렸던 장충체육관에 뭉친 '상암 불낙스'가 이 세 팀을 맞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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