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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1300만뷰 '데스노트' 무대 선보인다

등록 2021.07.02 1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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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스타' 방송 캡처 2021.07.02. (사진=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뮤지컬스타' 방송 캡처 2021.07.02. (사진=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가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를 선보인다.

3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뮤지컬스타'에서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300만뷰를 넘겨 주목 받은 '데스노트'의 긴장감 넘치는 넘버가 등장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다. 이름을 쓰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다뤘다. 홍광호, 김준수, 박혜나 등이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안동혁&최혁준은 '데스노트' 중 '놈의 마음속으로'라는 넘버를 선택해 듀엣 배틀 무대를 선보인다. 테니스 경기를 통해 '엘(L)'과 '라이토'의 치열한 신경전을 표현한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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