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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산다라박 "보유 중인 운동화, 1000켤레 이상"

등록 2021.07.02 17:22:23수정 2021.07.03 1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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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산다라박. 2021.07.02.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산다라박. 2021.07.02.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MBC TV '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산다라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결혼 후 부산에서 살고 있으며 현재 자녀 계획과 전셋집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바다를 사랑하는 의뢰인 남편은 현재 국제환경단체에서 항해사로 근무하고 있다. 직업의 특성상 장기간의 집을 비워 '홈즈'의 도움을 요청했다.

가수 산다라박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산다라박과 절친으로 알려진 박나래는 "산다라박의 집에 물건이 엄청 많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산다라박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운동화만 대략 1000켤레 이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세형과 함께 부산으로 출격한 산다라박은 "필리핀으로 가기 전 부산 영도에서 살았으며, 산과 바다를 보고 자라 그때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고 돌아봤다.

산다라박과 양세형은 부산 영도로 향한다. 영도대교 바로 앞에 있는 매물로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남포역이 있다. 인근에 부산 관광 명소인 자갈치 시장과 백화점을 통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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