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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강화

등록 2021.07.06 1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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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프로그램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광동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동제약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프로그램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광동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광동제약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함께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제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LINC+ 프로그램인 ‘KD이노베이터’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직무 멘토링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D이노베이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워크숍과 컨설팅·실무 부서 피드백 등을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광동제약이 소매유통을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제주지역 공헌활동 등을 기획했다.

LINC+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1명의 학생은 7월5일부터 4주간 광동제약 내 ▲디자인혁신센터 ▲브랜드전략팀 ▲생수마케팅팀 ▲온라인팀 ▲음료연구개발팀 등 총 10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하게 된다.

부서에 따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또는 구로 R&DI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광동제약은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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