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긴급사태 경계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12%↓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발령에 주목했다.
이날 일본 정부가 도쿄(東京)도에 긴급사태 선언 발령을 결정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장에는 일본 경제가 정체될 수 있다는 견해가 확산하고 있다. 투자 심리가 약화됐다.
다만,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점이 하락 폭 확대를 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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