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추가확진 482명…전날比 12명↑
누적 확진자 7만7853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천명대로 확산세가 지속되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역 전면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8.27.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82명 늘어 7만7853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27일 각각 363명, 498명, 435명, 470명, 482명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29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해 88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해외유입 9명(누적 1584명) ▲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24명) ▲노원구 소재 유치원 관련 2명(누적 22명) ▲기타 집단감염 10명(누적 2만409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5명(누적 2만906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7명(누적 3635명) ▲감염경로 조사중 197명(누적 2만2997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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