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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각방살이 해…가장 좋은 점은 1인 1화장실"

등록 2021.08.29 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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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1.08.28.(사진=MBC)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1.08.28.(사진=MBC)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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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브레이브걸스' 민영·유정이 '구해줘! 홈즈'에 출격한다.

민영·유정은 29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최근 5~6년간  함께  살던  곳을  청산하고, 각  방  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숙소를  옮긴  후, 가장  좋은  점으로 1인 1화장실을  꼽는다. 특히, 민영은 "생리적인  현상을  억지로 참으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고통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각자  어떤  스타일로  집을  꾸몄냐는  질문에  유정은 "개인적으로  무드  조명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설치했다"고 했다. 민영은 "현재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인테리어를  모두  반려견  중심으로  꾸몄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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