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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IS 추정 무장괴한 탈레반 공격 최소 5명 숨져

등록 2021.09.23 02:04:00수정 2021.09.23 1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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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AP/뉴시스]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외곽에서 26일(현지시간)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현장에 쓰러져 있다. 이번 폭발은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애비 게이트와 인근 배런 호텔에서 각각 발생해 아프간인 최소 60명이 숨지고 143명이 다쳤으며 미군도 12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폭발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2021.08.27.


[카불=AP/뉴시스] 이재준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22일(현지시간) 전권을 장악한 이슬람주의 탈레반에 대해 무장괴한들이 공격을 가해 탈레반 대원 등 5명이 사망했다고 목격자들이 밝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잘랄라바드주 주도 잘랄라바드의 주유소에서 탈레반 차량에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대원 2명과 주유소 직원 1명이 숨졌다. 또한 현장에서 어린이 1명도 목숨을 잃었다.

또한 잘랄라바드 시내에서 탈레반 차량에 폭탄공격이 가해져 어린이 1명이 변을 당하고 탈레반 대원 2명과 근처에 있던 1명이 다쳤다. 부상한 사람이 탈레반인지 아니면 민간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직 이번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하는 세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지난주 잘랄라바드에서 발생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공격을 자신들이 했다고 공언한 바 있다.

탈레반과 IS는 적대관계로 일련의 급습 사태는 아프간을 점령한 탈레반과 기존 무슬림 무장세력 간 분쟁이 확전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탈레반은 국제사회로부터 아프간발 테러공격을 저지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IS의 활동을 봉쇄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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