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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신규감염 7명·총 1만6205명...사망 '0' 누적 842명

등록 2021.09.28 16: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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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5일부터 전자게임·KTV·마작장 등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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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제14호 태풍 찬투가 대만섬 동해안을 스쳐간 12일 수도 타이베이 시내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21.09.1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던 대만에서 28일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2명 줄어든 7명이 발병했으며 사망자는 하루 만에 다시 없었다.

중앙통신과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감염자가 대만에서 나흘 만에 1명 생기고 외국에서 6명이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국외에서 들어온 환자는 남성 3명, 여성 3명이고 20대에서 50대 사이다. 미국과 일본에서 2명씩, 베트남 1명, 싱가포르 1명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205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80명, 국외 유입 1571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4개월 보름간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6100명 이상 늘었다.

또한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추가로 숨진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총 사망자는 842명이다. 이중 12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30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2명, 수도 타이베이 318명, 지룽시 28명, 타오위안시 26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각 1명이다.

지휘센터는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휘센터는 내달 5일부터 그간 폐장했던 오락업소 일부를 조건부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자게임, 인터넷 카페, MTV, KTV, 마작장으로 예약제와 체온 측정, 마스크 전원 착용, 인원 통제와 함께 종업원 60% 이상이 최소한 1차 백신을 맞은지 14일 지나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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