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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찬바람 쌩쌩' 광주·전남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

등록 2021.10.16 1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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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작물 냉해 피해·건강관리 각별한 유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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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오는 17일 기압계 모식도. 2021.10.14. (사진 = 광주기상청 제공 자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를 비롯한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올 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다.

1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광주, 전남 장흥·화순·나주·영암·해남·강진·순천·보성·고흥·장성·구례·곡성담양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항 떨어져 저온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기온은 이날 오후부터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휴일인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 이하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은 북서쪽으로부터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지상에서는 찬 성질의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설명했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실제 느끼는 추위의 정도는 더욱 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부 내륙에서는 첫 서리가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찬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이날 현재 흑산도·홍도에는 강풍경보가 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 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기상청은 "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냉해 피해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추가 보온 조치를 취하는 등 사전 대비에 유의해 줄 것과 함께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호흡기 질환,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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