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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아무말 대잔치 발동…文정부 경제무능 계승"

등록 2021.10.28 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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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명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는 文정부 리메이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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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최서진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주 4일제 시행과 음식점허가총량제 도입을 제안하자 "이재명 후보의 아무말 대잔치가 드디어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며 "둘 다 전형적인 경제학의 근본을 무시하는 정책"이라고 맹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30 세대, 즉 미래세대가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상황에 조급한 나머지 그들의 표를 얻어보겠다고 주 4일제를 시행한다고 유혹하고, 자영업자들에게는 음식점 허가총량제라는 이상한 제도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말하는 주 4일제의 달콤한 가면을 찢으면 임금삭감과 함께 기업 경영환경의 열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당연하게 예상된다"며 "음식점허가 총량제는 현재 자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분들이 문재인 정부에 실망해 야권 지지세가 강해지니 신규 사업자 진입을 막을 것처럼 '헐리우드 액션'을 통해서 표심 공략에 나선 것"이라고 의심했다.

그는 "신규사업자 진입 제한을 통한 음식점총량제 같은 경우에는 이 역시 가면을 찢으면 불공정 문제가 나타난다"며 "진짜 자영업자들의 표를 얻고 싶다면 그분들이 간절하게 바라시는 전액손실보상제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4년간 경제적으로 말이 안 되는 정책을 국민 앞에 내세우고 어용학자를 통해서 그 이론의 허접함을 메꾸며 왜곡된 통계로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 경제무능이 이재명 후보에게도 그대로 계승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제가 단언컨대 이재명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는 문재인 정부의 리메이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일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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