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신임 신사업본부장에 은상표 한전 해외사업기획처장
임시주총서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
전북 출신…한전서 계약 업무 담당
[세종=뉴시스]은상표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신임 신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은상표 한국전력 해외사업기획처장을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6일 진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은 부사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
은 부사장은 오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전북 출신으로 고창북고, 숭실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한전 입사 이후에는 계약 업무 등을 담당했고, 동경지사장, 해외신사업처 신재생개발실장, 해외사업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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