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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생아 기대수명 '82.6년' 전국서 가장 낮아

등록 2021.12.02 11:38:44수정 2021.12.02 1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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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7년 대비 0.7년 늘어…남자 79.5년, 여자 8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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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의 출생아 기대 수명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통계청에서 조사한 2020년 전국 시·도 생명표에 따르면 충북 출생아 기대수명은 82.6년으로 경북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은 83.5년이다.

가장 기대수명이 높은 지역은 서울(84.8년)로 다음으로 세종(84.4년), 경기(83.9년)이 뒤를 이었다.

생명표란 현재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면 특정 연령의 사람이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 추정한 통계표를 말한다.

충북 남녀별 기대수명을 보면 남자는 79.5년, 여자는 85.7년으로 6.2년의 차이가 났다.

전국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제주(7.5년)가 가장 컸고 세종(4.3년)이 가장 적었다.

기대수명은 3년전인 2017년 대비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생명표는 3년 주기로 작성된다.

2017년 충북 기대수명은 81.9년으로 이 때 남자는 78.8년, 여자는 84.9년으로 조사됐었다.

2020년 출생아의 기대수명 중 질병이나 사고로 유병상태로 보내는 기간은 남자는 14.9년, 여자는 19.3년으로 여자가 더 길었다.

 유병기간을 제외하고 건강한 상태로 보내는 기간은 남자는 65.6년, 여자는 67.2년으로 2018년 대비 각각 1.5년, 2.3년 증가했다.

기대수명 중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는 기간의 비율은 남자는 81.4%, 여자는 77.7%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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