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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푸틴 정상회담 직전…미·우크라 "공동 행동 지속" 합의

등록 2021.12.07 17:02:25수정 2021.12.07 17: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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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젤렌스키 대통령 "블링컨과 합의" 트윗
바이든-푸틴 8시 오전 0시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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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윗. (사진=트위터 캡처) 2021.12.07.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화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공동 행동을 합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일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전화 통화 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입장을 합의했다"며 "공동 행동(joint & concerted action)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준 전략적 파트너들과 동맹국들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없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Nothing about Ukraine without Ukraine)"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17만5000명 병력, 약 100여 대대를 투입해 이르면 내년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자국 내 병력 배치는 "주권적 권리로, 그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문제"라며 "러시아는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7일 오후 6시(한국시간 8일 오전 0시)에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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