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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결혼하니 비건음식도 받아들여져"…'미우새'

등록 2021.12.20 0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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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운 우리 새끼' 2021.12.17(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미운 우리 새끼' 2021.12.17(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자 방송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이상민, 오민석을 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결혼 5년차 부부로, 자신의 결혼 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채식주의자인 안현모를 위해 남편 라이머는 브로콜리 튀김과 꿔바로우 등의 비건 음식으로 식탁을 차렸다. 이를 맛본 이상민은 "고기보다 훨씬 맛있다" 며 칭찬했다.

오민석은 "형수님은 채식하시지 않나. 만일 음식이 공통점이 없으면" 이라고 운을 뗐다.

라이머는 "이게 결혼과 연애의 차이인데 나는 여자친구가 채식주의자면 헤어질 수도 있다. 맛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과 먹는 게 힐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혼이니까 음식 성향 차이도 받아들이게 되더라" 고 답해 결혼과 연애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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