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68명 신규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2. [email protected]
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7명(누적 127명), 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3명(누적 72명),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2명(누적 52명), 달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4명(누적 50명)과 어린이집 관련으로 21명이 확진됐다.
타 지역 관광모임 관련으로 1명(누적 25명), 중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2명(누적 19명), 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2명(누적 6명), 동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누적 8명)이 확진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5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4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왔다. 이들은 확진자의 접촉(2명) 또는 유증상(2명)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이달 중 각각 확진돼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에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3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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