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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1102명 '역대 두번째'…신규확진 3865명

등록 2021.12.28 09:36:15수정 2021.12.28 0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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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만에 3000명대 감염…전주대비 1329명 감소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구두테마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2.2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구두테마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10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28일만에 3000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102명이다.

이는 지난 25일 1105명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사망자는 46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3865명 늘어 61만553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월30일 3032명 이후 28일만에 3000명대로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21일 5194명과 비교하면 1329명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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