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외식 플랫폼 먼키, 230억 투자 유치…디지털 기술 강화

등록 2021.12.28 14:56: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먼키앱. (사진=먼슬리키친 제공)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먼키앱. (사진=먼슬리키친 제공)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키를 운영하는 먼슬리키친이 23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존 재무적 투자자인 DS자산운용과 전략적 투자자인 휴맥스가 시리즈A에 이어 후속투자를 했다. 신한벤처투자가 신규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도 시리즈A에 이어 보통주로 투자 유치했다. 먼슬리키친의 누적투자금액 총 313억원이 됐다.

먼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외식산업 전체에 적용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기존 지점에 추가해 20여개의 집적화 지점 400여개 식당을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블루칩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는 총 4개 기관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로 테사의 올해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2억원으로 증가했다. 테사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국내 사용자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콜드체인 솔루션 기업 에스랩아시아은 총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금액은 228억원이다. 모바일 포스(POS)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달성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0억원을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