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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러 경제교류, 더 왕성하게"…러시아 대사 "한반도 안보 중요"

등록 2022.01.19 11:01:58수정 2022.01.19 1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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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尹 "러시아에서도 한류 인기 많아"
"양국 정서적 공감대, 협력 도움"
쿨릭 대사 "한러, 정치적 영향 안 받아"
"한반도 안보, 이견 있어도 방향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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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일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를 만나 한-러 경제 교류를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쿨릭 대사를 만나 "우리 한국 기업들은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한 러시아 극동 지역의 개발사업에 대단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북극 항로에 관해서도 큰 관심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에서도 우리 한류가 굉장히 인기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국 국민들의 이런 정서적 공감대가 양국의 국익에 기초한 교류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한다. 한국과 러시아의 우호 협력과 경제 교류는 앞으로 더욱 왕성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쿨릭 대사는 "그동안 러시아와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럼에도 한러 관계가 여전히 긍정적으로 발전해온 것을 특별히 강조하고 싶다"며 "러시아와 한국 관계가 각각 근본적인 국익에 부합하고, 독립적 가치를 지니고, 정치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양국이 국제 무대에서 협력을 하고 있는데, 이 분야에 있어서 한반도 안보 강화는 우리 관계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난 몇 년 동안 한반도 안보 문제에 있어서 러시아와 한국이 긴밀히 협의해왔고, 앞으로도 이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소소한 이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주요 방향이 같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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