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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北 핵·미사일 우려…中, 안보리 결의 지지해야"

등록 2022.01.25 06:14:21수정 2022.01.25 0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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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中, 北과 직접 이웃"…유엔 안보리 결의안 준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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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캡처) 2022.01.24.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재개 가능성에 재차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ICBM) 발사에 앞서가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북한의 핵 야망과 탄도미사일 역량에 대한 우려를 명확히 해 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우리 국가정보원은 지난 21일 정보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핵·ICBM 모라토리엄 철회 가능성과 관련, ICBM 발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비 대변인은 "우리는 계속해서 이를 규탄하고, 북한에 이런 도발 중단과 국제법, 안보리 결의 준수, 긴장을 완화할 방법 모색 노력을 촉구할 것"이라고 했다. 또 국무부를 통한 대화도 촉구했다.

최근 안보리 북한 국적자 제재 추가를 사실상 무산시킨 중국에 대한 발언도 나왔다. 커비 대변인은 "중국은 북한의 직접적인 이웃국이고, 북한에 영향력을 미친다"라며 "우리도, 그들도, 북한도 안다"라고 했다.

커비 대변인은 이어 "중국이 자신들 영향력을 국제 공동체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지지하는 데 쓰기를 촉구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중국 역시 안보리 결의안에 서명했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커비 대변인은 중국이 안보리 제재를 지지하고 복합적·결합적 방식으로 이행되도록 하는 결의안에 서명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중국은 언제나 그러지는(제재를 이행하지는) 않았었다"라고 꼬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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