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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순환도시 조성 주력…국제 컨퍼런스 참석

등록 2022.01.25 1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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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승원 시장 "순환도시, 저탄소 경제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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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언문 서명 현장.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관련 컨퍼런스에 참석해 추진 사례·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제 순환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오후에 열린 순환도시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순환도시 조성 등에 따른 사례를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글로벌 지식협력 단지 무궁화홀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주한 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가 주관했으며, 광명·하남·화성시 등 순환 경제 전환에 관심이 높은 3개 지자체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등이 참석했다.

이케아 코리아, 글로벌지식협력단지도 함께했다. 이들은 탄소중립시대에 순환 도시 조성의 중요성과 지방정부 차원의 실천방안 사례 등을 소개하고 덴마크와 대한민국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명시 등 3개 지자체는 순환도시 선언문에 서명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국제적 협업을 선언했다. 광명시는 ‘문화를 넘어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활동과 창업을 준비 중인 에코디자인 기업의 비전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폐기물 데이터를 활용한 친환경산업 육성 전략 수립과 폐플라스틱 수거에서 재활용까지의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올해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또 순환도시 광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했다.

광명시는 오는 2027년까지 업사이클 클러스터를 활용해 친환경산업을 육성하고, 친환경에너지 타운에 자원회수시설의 소각열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덴마크는 덴마크 기업청 소속 매커스마커스 피에르 순환 경제 담당관과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클러스터 킴 헤릴드 국장이 덴마크 기업의 순환경제 전환 전략과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순환경제 스타트업 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은 오는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수도가 되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순환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순환도시는 저탄소경제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순환도시 공동선언문을 통해 지방정부의 실천과 의지를 표명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함께한 기관들과 순환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속 가능한 하남시'를 목표로 시민사회가 실천하는 기후변화 대응활동과 하남시와 협력 사례를, 화성시는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화성시의 전략과 순환경제 시스템 정립과 시민과의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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