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대전=뉴시스] 지난해 9월 적극행정 결의대회서 대전 서구청 직원들이 서명한 보드. (사진=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적극행정 실천다짐 행사를 통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높이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사 우대조치와 사전컨설팅제도를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무연고 사망자 상속재산관리인 선임과 정림동 빈집을 활용한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드론 측량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사업 등 생활밀착형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지난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4대 부문 12개 과제를 담은 연간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체계를 구축해왔다.
서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속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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