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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야선대위, 전문가 세력 확장 경쟁 치열

등록 2022.01.27 10:51:21수정 2022.01.27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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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간호사회는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권태완 기자 = 부산 여야 정당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으면서 세력 확장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직능본부는 26일 오후 1시30분 부산시 간호사회와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6116명의 부산시 간호사 모임은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부산시 간호사 모임은 선언문을 통해 "이 후보가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을 주도하면서 정치를 시작했고 성남의료원 건립, 경기도 도립의료원 신축 등 적극적인 투자를 했다"면서 "이 후보는 공공의료에 대한 높은 이해와 철학, 추진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대전환을 이루고 국민의 건강을 지켜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이번 지지선언에 대해 "전국 대한간호협회 산하 전국 16개 지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어 이날 오후 4시 김경배 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과 박승제·노의석 공동 소상공인 상임위원장을 주축으로 하는 부산 소상공인 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직능·업종별 단체 위원과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위원, 전통시장·특수매장 자영업·소상공인 생존연대 위원과 자영업자 비대위 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다양한 회생정책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면서 "선거 기간만 반짝하지 않는 발전적인 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27일 오후 4시에는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부산 선대위 체육혁신위원회 발대식이 열린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인성 부산 스포츠 강사 연합회 회장, 김재택 최동원 야구교실 감독, 곽동일 전 FIFA 국제심판, 평창 패럴림픽 동메달 리스트인 김대중 장애인 아이스하키 코치 등 부산을 대표하는 50여명의 부산 체육관계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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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전문인 21명은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제1야당인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전문가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산여성전문인 21명은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박진수 법무법인 진수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신수정 낙동강여성문화포럼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건설을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라면서 "지구촌 평화실현에 대한 사명감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양성이 조화롭고 법 앞에 평등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향한다"라고 말했다.

부·울·경 체육인 1만25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체육 사랑 네트워크는 27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5층 대강당에서 윤 후보 지지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

김창우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 대표, 조대용 울산시 요트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체육계 종사자 및 관계자로 구성된 전국 체육 사랑 네트워크는 "스포츠 혁신안 재검토 윤 후보의 공약에 공감한다"면서 "윤 후보가 말했듯이 모든 국민의 스포츠권을 보장하는게 중요하며 스포츠 혁신안의 재검토는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20대 대선을 한 달여 다가오면서 양당의 세력 확장을 위한 전문가 영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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