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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축자산 조사·진흥계획 수립' 공개세미나

등록 2022.02.24 0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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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아대 석당박물관에서 ‘부산시 건축자산 조사·진흥계획수립을 위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축자산이란 현재와 미래에 사회적ㆍ경제적ㆍ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고유한 역사적ㆍ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과 공간환경, 그리고 기반시설을 말한다.

부산시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부산의 건축자산을 발굴·진흥하고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법정계획인 ‘부산시 건축자산 조사 및 진흥계획’을 동아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수립하고 있다.

공개세미나는 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별 주제는 ▲1차 건축자산 제도와 지역의 동향(2월25일) ▲2차 부산 건축자산 발굴의 흐름(3월25일) ▲3차 부산건축자산에 관한 제도와 현안(4월22일)이다.

오는 25일에 열리는 1차 공개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발표는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건축자산센터장이 ▲건축자산 진행계획과 현안에 대해서 발표하고, 두 번째로는 제주대 김태일 교수가 ▲제주 건축자산의 조사와 진흥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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