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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 "한달 15만원으로 네 식구 버틴 적도"

등록 2022.03.22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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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대철 2021.03.22(사진=JTBC)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대철 2021.03.22(사진=JTBC)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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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대철이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최대철은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에서 무명시절을 떠올리면서 "더 이상 힘들어서 아내를 볼 수가 없겠더라. 15만원으로 네 식구가 먹고살 수 있냐.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 둘이 태어났는데 생계가 안 됐다. 하지만 계속해서 야망은 갖고 있었다"고 했다.

최대철은 "그 순간 처음으로 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 캐스팅이 됐다.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소중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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