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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익산 소라 공동주택용지 B-1 블록' 공급

등록 2022.05.11 1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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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분양용지, 60~85㎡ 257가구

익산 소라지구 공동주택용지(B-1 블록)

익산 소라지구 공동주택용지(B-1 블록)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좋은 학군과 함께 대규모 생태공원이 있는 '익산 소라지구 공동주택용지(B-1 블록)'를 신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청약제도가 적용된 민간 분양 공동주택용지(60~85㎡)다. 대지면적 1만2295㎡ 총 257가구이며, 최고 29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

공급 예정가격은 191억8000만원(156만원/㎡)이며, 3년 분할납부(유이자) 조건이다.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4월29일) 기준 주택법 제4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로 3년 간 주택건설실적 300가구 이상, 행정처분 사실이 없는 건설업체로서 계약일 이후 6개월 이내 사전당첨자 모집공고 이행조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익산 소라지구는 많은 수목과 숲속 산책길 및 자연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도심에서 쾌적한 공기와 일상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 익산 중심지와 1~2㎞ 이내에 위치하며 교육(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과 마트, 병원 등 편익 시설을 비롯해 KTX·SRT와 터미널까지 가까이 있어 주거지로 장점이 많다.

장기 미집행 공원화시설로 개발난을 겪었지만, LH가 개발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숙원과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서민들의 보금자리까지 제공하게 됐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을 참고하거나 LH 전북본부 보상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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