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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나인우의 만남, 동화인가 드라마인가

등록 2022.05.12 1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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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현, 나인우. 2022.05.12.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현, 나인우. 2022.05.12.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동화 속 인물같은 서현과 나인우가 만났다.

12일 KBS 2TV '징크스의 연인' 측은 두 주연배우 서현(슬비 역)과 나인우(공수광 역)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순응하는 한 인간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뛰어든 여신이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서현은 극 중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능력을 지닌 '슬비' 역을 맡는다. 슬비는 '공수광'과 꿈 같은 하루를 보낸 이후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 대해 꿈을 품게 된다. 반면 나인우가 맡은 공수광은 슬비를 만난 그날 이후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캐릭터다.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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