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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서방 제재, 러 국익 해치고 글로벌 위기 불러와"

등록 2022.05.13 00:05:15수정 2022.05.13 0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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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제77주년(전승절)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다. 2022.05.10.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제77주년(전승절)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다. 2022.05.10.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이 러시아에 제재를 가해 자국 국익을 해치고 "글로벌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관영방송 '로시야24'를 통해 방송된 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 현안 관련 회의에서 물가 급등을 언급하며 "유로존에서 원자재 가격이 11% 이상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제재에 대한 집착이 지속되면 유럽연합에 가장 복잡하고 거의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려은 또한 "서구 국가들의 엘리트들이 가난한 나라에 연쇄효과를 일으킨 책임이 있다"며 "(그들이) 세계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의 나머지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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