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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임대생' 이동경, 독일 2부 분데스리가 최종전도 결장

등록 2022.05.16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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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샬케, 독일 2부 분데스리가 우승…다음 시즌 1부 승격

임대로 올해 1월 합류한 이동경 거취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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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04에서 뛰는 이동경이 중족골 골절상을 입어 상당기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샬케04 공식 SNS) 2002.02.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우승팀 샬케04에서 임대로 뛰는 이동경(25)이 부상으로 시즌 최종전에도 결장했다.

샬케는 15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막스 모르로크 슈타디온에서 치러진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2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뉘른베르크에 2-1로 승리했다.

샬케는 전반 14분 로드리고 살라사르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41분 루카스 슐라이머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43분에 지몬 테로데의 결승골로 웃었다.

지난 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 2부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던 샬케는 최종전 승리로 시즌 승점 65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분데스리가 2부리그는 정규리그 1, 2위 팀이 다음 시즌 1부리그로 직행한다. 3위 팀은 1부리그 16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로써 1위 샬케와 2위 베르더 베르멘(승점 63)이 1부리그에 오르고, 3위 함부르크(승점 60)는 1부리그 16위인 헤르타 베를린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통해 승격을 노린다.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뛰다 나란히 독일 무대를 밟은 이동경과 이동준의 희비는 엇갈렸다.

이동경의 샬케는 1부리그로 올라간 반면, 이동준의 소속팀인 헤르타 베를린은 승강 PO을 이겨야 1부리그에 살아남는다.

다만 임대로 샬케에 합류한 이동경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올해 1월 말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해 샬케 유니폼을 입었지만, 지난 2월13일 뒤셀도르프와 22라운드 경기에 후반 교체로 뛴 게 유일한 출전 기록이다.

부상으로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샬케와의 동행을 다음 시즌에도 이어갈지 미지수다.

홍명보 울산 감독도 최근 구단과 상의를 해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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