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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대북 의약품 살포 예고…"빠른 시일 내 대량"

등록 2022.05.16 09:45:07수정 2022.05.16 0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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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타이레놀, 해열제, 마스크 등 보낼 것"
"대북전단 잠시 중단, 약품 대량 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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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달 25일, 26일 이틀간에 거쳐 20개의 대형애드벌룬으로 100만장의 대북전단을 경기도 김포지역에서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2022.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탈북단체가 북한에 의약품을 대량 살포하겠다고 예고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추진하는 대북 물자 살포 움직임이다.

16일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수령의 폭정에서 죽어가는 북한 동포들을 살리기 위해 대북전단 대신 애드벌룬으로 코로나19 치료약인 타이레놀, 해열제, 마스크를 비롯한 약품을 넣어 빠른 시일 내 대량으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사실과 진실, 자유의 편지 대신 코로나19로 약 한 번 못 써보고 죽어가는 비참한 북녘의 부모 형제 자매들을 위해 대북전단을 잠시 중단하고 코로나 의약품을 대량으로 북송할 것"이라고 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는 주장을 여러 차례 내놓았던 단체이다. 지난달 25~26일에는 경기 김포 지역에서 대북전단 100만장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단체는 지난해 4월25~29일에도 비무장지대(DMZ) 인접 경기·강원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는데, 이와 관련해선 살포 미수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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