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 다짐
남원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고 있다.
23일 남원시는 이환주 시장 주재로 한 ‘시정소통의 날’을 통해 공직자 본연의 자세에 충실해야 함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외부 환경에 동요되지 않는 업무 추진과 함께 성공적인 시정 마무리를 주문했다.
또 인구시책, 고향사랑기부제 준비 등 각종 당면업무와 중장기적인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오는 2023년 도입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은 대응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농촌 일손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시책에 대한 확대·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어떤 일이든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본연의 자세 유지는 물론 외부 환경에 동요되지 않는 흔들리지 않는 업무 추진과 공직자로써의 사명과 자긍심, 우리의 변함없는 열정 등을 수반해 끝까지 아름답게 시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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