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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한·美오리건주 무역 증진 공로상 수상

등록 2022.05.24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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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포틀랜드 컨테이너 노선 개설 및 무역증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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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좌측부터) 오리건주 명예영사단 게일 블레싱(Gale Blessing) 단장, SM상선 미주영업실장 최광국 상무, 포틀랜드 항만청 커티스 로빈홀드(Curtis Robinhold) 항만청장. (사진=SM상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적원양선사 SM상선이 미국 오리건주 영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영사단으로부터 포틀랜드 컨테이너 서비스 개설과 한-미 오리건주 간 무역 증진에 대한 공로로 ‘글로벌 리더쉽 어워드(Global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포틀랜드 미술관(Portaland Art Museum)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駐)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서은지 총영사를 포함해 영국, 벨기에, 캐나다 등 주요국 영사 및 명예영사가 참석했다. 오리건주 정부 관계자와 항만청 관계자, 지역소재 주요기업 및 상공업단체도 배석했다.

이날 포틀랜드 항만청 커티스 로빈홀드 항만청장이 상을 수여했으며 SM상선 미주영업실(미주본부) 최광국 상무가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주최 측은 "SM상선이 오리건주의 국제 무역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한다"며 "평가위원들은 주간 서비스로 태평양 북서부를 연결하려는 SM상선의 노력과 더불어 공급망 장애를 완화하기 위한 그 혁신적인 방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리건주 영사단(Oregon Consular Corps)은 미국 오리건주 관할 주요국 영사 및 명예영사들로 구성된 단체다. 매년 지역 경제와 국제무역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게 공로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포틀랜드 서비스는 SM상선이 타 선사와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2019년 12월에 운항을 시작한 미주서안 북부 노선이다. 서비스 개설 이후 포틀랜드는 미주 서북부로 통하는 새로운 물류 항만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 개시 후 지난달까지 SM상선이 한국과 미국 포틀랜드 구간에서 수송한 컨테이너는 약 6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에 달한다. 또 해당 구간에 선박을 투입한 횟수는 약 130항차에 이른다.

주요 운송 품목은 자동차부품, 배터리, 화학제품, 가구, 가전제품, 화장품, 농산물 등으로서 한국과 미국 양국 간의 무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케이트 브라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가 SM상선 한국 본사를 직접 방문해 노선 개설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국적원양선사로서 한·미 무역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전 임직원들이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해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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