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가족사진 공개…"비주얼 가족이네"(종합)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서수연, 아들 담호, 이필모. 2022.06.05.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러블리, 러브 마이 패밀리(LOVELY, LOVE MY FAMILY) #인상피자 아들"이라는 문구와 함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필모는 아들을 한팔로 안고 미소짓고 있고, 서수연 역시 행복한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입을 맞추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어떤 화보지요?" "와우 예쁜 가족. 언니가 참 단아하고 예뻐요" "이렇게 예쁜 가족이 또 있을까요?" "비주얼가족 입니다. 보기 좋아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필모는 2004년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해왔다. 서수연과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8년 12월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서수연에게 프러포즈했다. 두 사람은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해 8월 아들 담호를 얻었다. 현재 서수연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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