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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들 시신 냉동 보관해온 31살 美여성 살인 혐의로 기소

등록 2022.06.27 12: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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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 미시간주디트로이트의 한 여성이 지하실 냉동고에 부패한 3살 아들의 시신을 보관해온 것이 경찰에 적발돼 아들의 죽음과 관련, 기소됐다. 기소된 아주라데 프랑스. <사진 출처 : 뉴욕 데일리 뉴스> 2022.6.27

[디트로이트(미 미시간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여성이 지하실 냉동고에 부패한 3살 아들의 시신을 보관해온 것이 경찰에 적발돼 아들의 죽음과 관련, 기소됐다.

웨인 카운티의 킴 워드 검사는 26일(현지시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31세의 여성이 1급 살인, 아동 학대, 고문, 그리고 개인의 죽음을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뉴스는 그녀가 이날 공소장을 받고 수감됐다고 전했다.

워드 검사는 "이 사건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우리 아이들은 총기 폭력뿐만 아니라 함께 살고 있는 살인자로부터도 계속 위험에 처해 있다"고 개탄했다.

제임스 화이트 경찰서장은 디트로이트 경찰관과 아동보호국 직원들이 지난 24일 아침 복지 점검을 하던 중 이 소년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소년이 어떻게, 언제 죽었는지, 그리고 그의 시신이 냉동실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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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 미시간주디트로이트의 한 여성이 지하실 냉동고에 부패한 3살 아들의 시신을 보관해온 것이 경찰에 적발돼 아들의 죽음과 관련, 기소됐다. 냉동 보관된 채 발견된 체이스 앨런의 생전 모습. <사진 출처 : 뉴욕 데일리 뉴스> 2022.6.27

5명의 다른 아이들이 그 집에 살고 있다고 화이트는 말했다. 그들은 아동보호국의 보호 하에 놓였다.

이 여성의 살해 동기를 밝히기 위한 회의는 7월8일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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