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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업 40주년 특판 예·적금 출시…최고 연 4.0%

등록 2022.07.01 13: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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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업 40주년 특판 예·적금 출시…최고 연 4.0%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한은행은 창업 40주년을 맞아 특판상품인 '신한 40주년 페스타 적금'과 '신한 S드림 정기예금(창업 40주년 감사)'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40주년 페스타 적금'은 주 단위로 납입하는 만기 10개월 자유 적금으로 매주 납입 여부에 따라 최고 연 4.0% 금리가 적용된다. 월 최고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10만좌 한도로 출시된다. 매주 꾸준히 납입한 고객에게는 10주마다 추첨을 통해 최대 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창업 40주년 기념 특판 예금인 '신한 S드림 정기예금(창업 40주년 감사)'은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고 연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1년제 정기 예금이다. 최고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조원 한도로 출시된다.

이달 한 달 간 40주년 특판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신한은행 쏠 캐릭터 이모티콘(카카오톡)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골드바 4돈 ▲LG 스탠바이미 ▲신세계상품권 100만원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한 달 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쏠(SOL)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퀴즈를 풀고 신한은행의 ESG 경영에 대한 한줄 의견을 작성한 고객 선착순 4만명에게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은행도 기후변화로 피해 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400명, 한 달 간 최대 1만2000명에게 땡겨요 4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 달 말까지 외화 환전고객, 글로벌멀티카드 충전 고객,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 입금 고객 중 신한 쏠에서 환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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