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제9대 전반기 원구성…15일부터 임시회
의장에 최성운 의원, 부의장에 안효식 의원
의회운영위 양정숙 의원, 재정문화위 임은분 의원
행정복지위 윤병권 의원, 도시교통위 박순희 의원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의회는 4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15~27일 13일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양정숙 의원 ▲재정문화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임은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윤병권 의원 ▲도시교통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박순희 의원 등을 각각 선출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27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최성운 의원을, 부의장에 국민의힘 안효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상임위별 현황을 보면 재정문화위원회는 간사에 장성철 의원이 선임됐으며, 구점자·김주삼·박성호·박혜숙·손준기·양정숙·최옥순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간사에 윤단비 의원이 선임됐으며, 곽내경·김미자·김병전·장해영·최의열·최초은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도시교통위원회는 간사에 김건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선화·박찬희·송혜숙·안효식·이학환·정창곤·최은경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3명씩 추천해 구성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간사에 김미자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정문화위원회에서 구점자·김주삼·양정숙 의원 등 3명,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김미자·장해영·최초은 의원 등 3명, 도시교통위원회에서 김선화·정창곤·최은경 의원 등 3명을 추천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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