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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앨범 유채훈 "노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파"

등록 2022.07.06 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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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포디엄' 발매 기념 인터뷰 "새로운 모습 설레고,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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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유채훈 사진. 2022.07.05. (모스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유채훈이 첫 솔로로 '지휘대'에 올라선다.

유채훈은 지난 5일 오후 첫 솔로 앨범 '포디움(Podium)' 발매 기념으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트라우드하우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채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냈다. 유채훈은 "'포디움'은 '지휘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싱어가 아닌 대중음악을 시작하는 신인 유채훈의 포부를 담았다"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설레고,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별의 기억'은 유채훈의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하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유채훈은 '별의 기억'을 타이틀로 정한 이유에 대해 "처음 노래를 받았을 때부터 애정이 갔다. 전제적으로 흐름의 서사가 확실하고, 멜로디오 쉬워 고민 없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형적인 발라드 곡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산책', 무거운 사운드가 인상적인 '숨', 감성적인 목소리에 비해 앨범 안에서 가장 격정적인 '꽃', 유채훈이 오래전에 썼던 시에 멜로디를 붙인 '이대로 여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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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유채훈 사진. 2022.07.05. (모스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싱 에코브릿지가 참여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유채훈은 기존의 발성들을 제외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중음악 창법을 내기 위해 어느 정도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흐렸는데, 에코브릿지 프로듀서님이 다독여주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제 노래를 통해 '크로스오버를 전공하는 사람이 대중음악으로도 목소리를 낼 수 있다'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채훈은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해, 그룹 라포엠의 리더이자 테너로 활동했다. 이후 성악가, 크로스오버 싱어, 대중음악 가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채훈은 "길거리나 카페에서 내 음악으 나왔으면 좋겠다.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며 목표에 대해 말했다.

한편, 유채훈은 '포디움' 발매 기념  동명의 타이틀로 오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6~31일까지 패션 편집숍 '십화점'에서 '유채훈 : 포디움((YOU CHAEHOON : Podium)' 사진전을 연다.

'포디움'은 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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